[창업] 2012년 자영업 유망상권 - 수원역
지에프컨설턴트 조회수:1896
2015-02-04 14:32:00

자영업자들이 올해 주목할 만한 수도권 소재 상권으로 수원역 일대를 지목했다.

‘올해 주목할 만한 수도권 소재 상권은?’ 제하의 점포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236명 중 78명(33%)이 수원역 상권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원역 상권은 국철 1호선 수원역을 중심으로 발달한 상권이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나 수원 일대 대학으로 통학하는 대학생이 대부분 거쳐 가는 곳으로 하루 유동인구만 20만 명을 상회하는 지역. 유동인구 수만 놓고 보면 서울 명동도 부럽지 않은 수준이다.

아울러 이달 초 수원시가 민간기업과 비용분담 공동협약을 체결하는 등 수원 역세권 개발의지를 강하게 보이고 있다는 점은 상권의 향후 전망을 더욱 밝게 하는 요소. 수원역 일대는 도로체계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자가용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지만 개발을 통해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이뤄지면 상권을 찾는 이들은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미지

여기에 수원 신도시 입주민이 대거 늘어남에 따라 지역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업계는 외부인구와 지역민 소비가 모두 활발한 수원역이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만 상권이 형성된 후 오랜 시간이 지난 상태라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점포라인 김창환 대표는 “같은 상권 내에서도 건물과 점포별 노화의 정도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점포를 얻을 때는 반드시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역에 이어 많은 선택을 받은 곳은 인천 부평역 상권이었다. 부평역 일대는 역세상권의 특징과 오피스 상권의 특징이 어우러진 인천 최고의 복합 상권. 지역 명물로 통하는 지하상가 역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올해도 인천 최고 상권의 위상을 굳건히 할 전망이다.

이어 안양 1번가 상권을 선택한 응답자가 42명(18%), 안산 중앙동 상권을 선택한 응답자가 35명(15%), 의정부 중앙로 상권을 선택한 응답자가 28명(12%) 순이었다.

비록 수원역과 부평역 상권을 선택한 응답자가 절반을 넘었지만 다른 지역을 선택한 응답자들 역시 비교적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주요 상권은 불황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것이라는 자영업자들의 믿음이 그대로 드러난 모습이다.

김창환 대표는 “수도권 상권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의외의 알짜 상권이 상당히 많다”면서도 “알짜 상권이라 해도 역시 영업이 잘 안 되는 점포 역시 반드시 존재하는 만큼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제 답사 등을 거쳐 점포를 알아보는 것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매경닷컴 조은영 기자]

 

 

수도권남부 중심상권으로 자리 매김
최근 몇 년간 수원역은 지하철1호선의 연장(천안역)과 역사 내 애경백화점의 입점으로 발빠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전철이 연계된 15개 대학의 학생들과 역사 내 편의시설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로 계층과 상관없이 연일 북새통을 이룬다. 또한 광장을 중심으로 향교먹자골목(차없는거리), 매산로길, 역전시장, 지하상가로 이어지는 역전상권은 예전부터 수원역사 주변을 지켜온 터줏대감들이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고 수원역 로터리중앙은 현재도 수인선 전철구간 노반신설 공사 중이고 교통체증으로 인한 자동차들의 경음기 소리에 귀가 따갑다. 하지만, 앞으로 2008년 분당선과 수인선의 개통, 2012년 신분당선 개통 등으로 또 한번의 도약이 예고되고 있다. 

이모저모, 수원역 이용백태
수원역사 내에는 백화점, 영화관, 쇼핑몰(서적,음반,팬시 등), 패스트푸드점, 대형 레스토랑 등 대중들의 욕구에 따른 다양한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백화점은 주로 주부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백화점 카드가 없어도 백화점 인터넷 홈페이지 등록으로 무료 주차권과 할인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보통 아이와 같이 온 엄마들은 아이는 어린이 놀이터와 서점을 이용하게 하고 엄마는 백화점 쇼핑을 한다. 그 후엔 함께 엘리베이터 버튼 하나로 지하1층, 3층, 5층에 위치한 식당가에서 식사를 하면 된다.
 어린이 놀이터, 서점, 및 훼밀리레스토랑, 영화관은 각 통신사의 멤버쉽 카드로 할인 및 적립이 되기 때문에 각종 카드를 챙겨 가면 좋다. 공짜로 즐기고싶다면 백화점 내 6층 문화센터를 이용해보자. 신청만하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무료공개강좌를 마련하고 있다. 경제공부, 아이 잘 키우는 법, 아토피 강좌 등 다양한 문화강좌가 연중 내내 열린다. 강의는 전화나 홈페이지로 신청이 가능하다.
 CGV영화관은 8개의 상영관으로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고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오락실, 음식점, 쇼핑몰이 바로 연계되어 매우 편리하다.
오전에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또래 주부와 함께 일찍이 영화관을 찾은 김모(주부·37)씨는 “영화보고 식사하고 아이들 옷도 쇼핑하고 책도 사고, 이 모든 것이 한 장소에서 되니 편리하다. 또 움직일 때마다 주차 걱정 안해서 좋다”고 말한다. 영화티켓은 퇴차시 주차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챙겨야 한다.
 대학생인 전모(20)씨는 “서울에 살지만 스쿨버스를 바로 탈수 있는 수원역에 와서 영화를 본다”며 “강의를 마치면 수업관련 서적도 사고 친구들과 식사도 할 겸 또 다시 수원역내 쇼핑몰을 이용한다”고 말했다.
 퇴근시간엔 맞벌이 부부가 함께 지하 1층에 있는 할인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고 지상 3층에 있는 카-센터에서 출근할 때 맡긴 차를 찾아 집으로 갈 수 있다. 친구들과의 모임에도 전철을 타고 수원역에 도착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층 위로 올라가 커피숍에 앉는다. 조금 늦는다는 친구의 메시지에 몇 걸음만 옮기면 팬시점과 서점, 음반점 등에서 요즘 유행하는 노래를 듣고 책도 볼 수 있다. 친구들의 모임메뉴가 소주와 삼겹살로 정해졌다면 지하 1층으로 내려가 수원역사 지하로 연결된 지하로를 통해 광장을 가로질러 향교로로 가면 된다. 가는 길에 지나치는 지하상가는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 만점인 김밥과 오뎅, 삶은 달걀과 따끈한 국수집이 반갑게 맞이하고 꽃집과 휴대폰 개통점이 즐비하다. 지하상가를 지나 향교거리로 들어서면 양쪽으로 수많은 음식점과 술집들로 가득하다. 호프, 소주방, 삼겹살, 감자탕집 등 주로 늦은 저녁시간대에 활기를 띄는 업종이 많다. 퇴근길 버스나 전철을 이용하는 직장인들과 하교하는 대학생들의 발길을 잡아 둘만한 저렴하고 서비스 좋은 서민들의 먹거리가 풍부하다.  

대중 문화, 예술, 교통의 메카
요즘 트랜드를 알고 싶다면 수원역으로 나가면 될 듯 싶다. 패션경향, 대중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으니 말이다. 레깅스에 부츠, 그리고 핫팬츠나 청치마. 전철이 도착하자 줄을 이어 빠져 나오는 여대생의 패션과 백화점 내 마네킹에 전시된 옷들이 매 한가지다. 아침을 거르고 시간이 바쁜 사람들은 역사2층에 자리잡은 패스트푸드, 핫바, 크레페, 생과일쥬스, 커피 등 손에 들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이용한다. 요즘 뜨고있는 한손에 ‘스타벅스’ 커피를 든 ‘된장녀’도 쉽게 볼 수 있다.
하루 평균 5만 여명이 이용하는 수원역 광장과 역사 내에는 각 단체에서 캠페인을 위한 각종 전시를 자주 한다. 또한 불우이웃과 노숙자들은 위해 무료급식행사와 바자회도 연다. 매년 12월 31일 향교길 입구부터 수원역 광장까지 이어지는 ‘야듀 거리축제’는 제야의 타종을 전광판으로 생중계하고 각종 공연(힘합댄스, 가수)과 불꽃놀이 행사도 한다. 또 백화점을 중심으로 수원역 광장의 끝과 끝을 잇는 루미나리에(조명)장식은 사진도 찍고 추억을 만들기엔 좋은 장소이다.
수원역은 경부선 기차, 1호선 전철, 시내외 버스 및 고속버스, 각 대학 통학버스 등 교통의 요충지이다. 특히 수원역 로타리를 중심으로 버스정류소가 즐비하다. KTF 핸드폰 통신업체는 버스도착시간과 정보를 알려주는 모바일 서비스를 수원역에서 시범 실시한다고 한다. 또한 수원역에서는 해마다 영동포도축제, 인삼축제 등 각종 지역축제와 연계된 관광열차와 관광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수원역 안내데스크와 홈페이지를 보면 관광열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수원역 상권의 밀집도

 

이미지

 수원역 상권

 

그림에서 숫자는 업체수를 표기 (2009년 기준)

수원역에서 우측 도로를 따라 상권의 밀집도를 보여줌

역전 바로 앞 상권이 666표기로 가장 많은 수를 보여주고

 

수원역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도로(매산로)를 기준으로 북측이 남측보다

월등히 많은 업체가 있슴을 보여준다

 

수원역 상권은 수원역에서 경기도청쪽으로 이동하면서

북측이 남측보다 좋은 상권임을 알 수 있다

 

 

?추후에 수원역 서쪽으로 철길을 건너서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대단지 상권이 들어설 예정인데

수원역 서측 개발이 현실화 된다면

수원역 구 상권인 동측 상권에 어떻게 영향을 줄지

주목할 필요가 있슴.

 

예전 남문상권과 가까운 수원역에 애경백화점이 들어서면서

남문상권이 갑자기 쇠락해진 경우처럼 변할지

아니면 더욱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하여

동측과 서측, 구상권과 신상권이 모두 번창할지....

 

일부에서는 수원역 상권이 커지면

인계동 박스상권과 영통상권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염려도 흘러나오고 있슴.

정말 오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만만치 않게 힘든 시간이었지만 우리 시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드디어 수원역세권 개발 계획이 현실화되었습니다.

사람과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수원역 주변은 늘 혼잡하여 우리 시 가운데 가장 개발이 필요한 곳입니다. 그러나 역세권 개발에는 교통개선 비용이 1,741억 원이나 필요합니다.

이 예산중 666억 원을 수원애경역사 57억 원, 롯데 300억 원, KCC가 309억 원을 부담하기로 약속했습니다. 1월 9일 이 개발3사와 함께 교통개선 대책 비용부담에 대한 공동협약식이 열렸습니다. 함께 뜻을 모아준 수원애경역사와 롯데, KCC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수원역세권이 새롭게 개발되면 이곳은 경기남부권의 새로운 상권중심지로 떠오를 것입니다.

댓글[0]

열기 닫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