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감정의 이면(진실)....
지에프컨설턴트 조회수:531
2015-02-04 15:08:00

-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갈등, 싸움...은) 게임을 제안하는 사람 즉 게이머가 '맹목적'이 되면서부터 시작된다. 맹목의 의미는 대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환경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무의식의 차원에서 일어난다.

 

- (늘 관계에서 갈등이 발생할때는 각각의 역할이 희생자 역할과 구원자 역할로 구분되기 마련인데, 구원자는 좋은 면도 있지만 그것이 진심이 아닐 때 이런 점이 나타난다.) 구원자는 언제나 희생자가 무능하고, 왜소하고 무기력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만약 그렇게 생각되지 않는다면 도움의 손길을 절대 내밀지 않는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구원자가 희생자를 왜소하게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한다고도 볼 수 있다.

 

- 성공에 대한 집착은 결국 성공을 회피하는 압박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런 압박은 내면으로부터 동의를 얻지 못했을 때 일어나며 이로 인해 결국 계속 자신의 성공을 방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성공을 눈앞에 두고 '이해할 수 없는 실수'를 하는 것은 성공에 대한 내면의 동의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때 사람들은 실패를 위해서 스스로 최선을 다한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가끔은 불편한 일을 피하기 위해 회피 압박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부부 동반 파티에 가기 싫어하는 남자가 일부러 파티에 가기 직전 아내에게 싸움을 건다. 그리고 화가 나서 방에 들어가는 것이다.. 바로 그가 바라는 대로 집에 남아 있을 이유가 생긴 것이다.

 

-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작정한 사람에게는 아무도 그에게 상처주지 않았다는 소소한 진실 따위로는 도저히 막을 수 없다.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는 생각을 시작하는 순간... 난 더 상처받은 사람이 된다는거.)

 

- 사람들이 심리게임을 거부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들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무의식적으로 정해놓은 자신의 프로그램에 따라 살아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나는 원래 고집이 세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말은 듣지 않아' 라고 생각해...다른 사람의 조언을 무시한다는 것이 그 예이다.

교류 분석 이론에서는 이 무의식적으로 정해진 인생 프로그램을 영화의 각본과 비슷하다는 의미에서 '인생 각본'이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해진 각본에 따라 행동하고 이로 인해 심리게임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 (심리게임의 3단계에 대한 내용, 1단계는 짧게 흥분했다가 금방 잊는다.) 두번째 단계의 심리게임은 훨씬 더 심각해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자주 그 일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아무리 털어버리려 해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단계다..... 이런 게임은 계속 새롭게 반복돼서 몇 년을 끌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단계는 친구, 가족 등과 같이 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그래서 상처가 더 깊다. 게다가 아주 근본적인 문제에 관한 갈등일 경우가 많다.

 

- 많은 사람들이 '지불되지 않은 감정 계산서'를 지니고 다닌다. 이 계산서의 내용은 가족 구성원 사이에 있었던 해결되지 않은 갈등 상황들이다. 서로 풀려고 노력하는 대신 감정 계산서를 쌓아놓기만 한다. 이렇게 과거에 받은 상처들을 치유하지 않고 계속 붙들고만 있을 경우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하는 사랑 표현은 나의 방식으로 보기 마련이다.) 단지 우리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었을 뿐인 것이다. 어쩌면 "케이크 한 조각 더 먹어라!"라는 말이 사실 "나는 너를 사랑한다"의 또 다른 표현이었을지도 모른다. 당신이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집착의 끈을 놓으면 지금이나 앞으로 존재하지 않을 겻을 기대하면서 슬퍼하지 않고 현재의 행복을 잡을 수 있다. 이런 계산서에 대한 대가를 지불받기를 모두 포기하는 게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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