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숨겨진 채용 시장에서 기회를 거머쥐는 법
지에프컨설턴트 조회수:1302
2015-05-23 10:49:00
자신의 의지에 따라 구직 시장에 나온 사람이든,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나온 사람이든 너나 할 것 없이 올해는 구직을 향한 험난한 여정을 체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헤드헌터들과의 전화통화 몇 번과 적절한 직장에 집어 넣어놓은 이력서가 당신의 달력을 지원한 회사들의 면접 일정으로 가득 채워줄 것이라 기대한다면, 지금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고용주들은 매우 조심스럽고 까다로운 자세를 견지하기 때문에, 채용 절차는 대체로 매우 느린 속도로 진행된다.

최근 구직활동은 개인적인 인맥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즉,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는 관련 업계의 인물들과 두루두루 알고 지낼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가고자 하는 회사의 인물들과 서로 꾸준히 연락을 유지하며 지내야 한다. 최근 내부 직원의 추천에 의한 직원 채용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채용 컨설팅 기업 커리어엑스로드에 따르면, 고용주들은 내부 직원의 채용 후보자 추천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회사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직업인 만큼,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골라 소개할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현재 신규 채용의 70%에서 80%는 개인적인 인맥 또는 네트워크 내 추천을 통해 채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직원 채용에 있어서 내부 직원의 입김이 점점 강해짐에 따라, 목표로 삼은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인맥들을 잘 관리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내부 직원과 친해지면 채용 공고가 나기도 전에 새로운 직원 모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소위 숨겨진 구직 시장이라고도 한다. 이들은 내부 정보원이 되어주며, 현재 당신의 입지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 수많은 이력서들이 답지하는 치열한 입사 경쟁 속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러한 내부 정보 제공자의 존재는 엄청난 힘이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관계는 어떻게 맺어나가는 것일까? 일단 현재 이미 구축해 놓은 네트워크에서부터 시작하라. 지인들 중에서 취업 희망 기업에 근무하는 사람이 있는가? 또는 그 전에 그 곳에서 일했던 사람이 있는가?

만약 당신의 지인들 중 해당 업계 또는 기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면, 당신의 친구들에게 현재 당신이 알고 싶어하는 기업에 근무하는 지인들이 있는지 물어보아라. 링크드인(LinkedIn)과 같은 사이트들도 관심 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구축하기 좋은 곳이다.

가고자 하는 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람을 찾았다고 해서 처음부터 무턱대고 직원 채용에 대해서만 꼬치꼬치 물어보지 않도록 한다. 대신, 그와 지속적으로 의견 및 정보를 교환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하라. 그리고 때가 무르익었을 때 비로소 왜 그 회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당신이 회사에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기 시작하라.

만약 당신의 지인이 근무하는 부서에서 당신에 맞는 자리를 주지 못하는 상황일 경우, 지인으로 하여금 타 부서의 채용 현황을 전해 달라고 부탁하거나, 타 부서 의사 결정권자에게 당신을 추천해 줄 수 있는지 물어보라.

정성을 다하면 다할수록 당신의 인맥이 곧 새로운 직장을 가져다 줄 복덩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도와준 지인에게는 그에 합당한 보답을 하라. 후한 마음씨는 복으로 돌아온다.

우선적인 목표는 들어가고자 하는 회사의 사람들과 인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고, 이들을 통해 해당 기업의 숨겨진 취업 기회들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며, 더불어 이들의 추천을 받아 그 기업의 채용 담당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

채용 담당자를 만나 자신의 전문성과 열정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 만으로도 다른 경쟁자들보다 몇 발자국 앞서나갈 수 있다. 그리고 안정적이고 쾌적하게 원하는 직장에 무사히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

* 잡위즈의 데브라 펠드맨은 신속하고 전략적이며, 고객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로 임원급 직위의 구직 활동을 설계해 주는 것으로 유명한 구직 컨설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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